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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글쓴이 : 도성행 날짜 : 2008-03-29 (토) 23:16 조회 : 522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줄이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으로 심기가 불편합니다.

차근차근 용의주도하게 빈틈없이 실속을 차리는 사람을 보면
나 자신의  어리석음에 가슴을 치며 자책합니다.

이 불편한 심기가  안정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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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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