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둔봉님!

큰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둔봉님 감사합니다.

 둔봉님 글이 좋아서 자주 다녀갑니다. 그런데 무식한 사람이 용감

하지요 둔봉님. 몇일 전에 제가 허락도 받지 않고 글을 퍼갔습니다.

또 날라다 주었습니다. "유머예요" 라는글 너무 재미나서

그만 제 컴,방에다가 두고 웃고 웃고 하다가 결국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라 주었습니다.
 
예의가 뭔지도 모르는 왕초보, 컴에 들어와서 대문도 현관문도, 

안방문도 이제 겨우 짐작을 합니다.  용서를 우찌 빌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뿐이 아니지요.

알게 모르게 지은 실수 투성이 인줄 점점 알아 갑니다.

그래도 한발로 나무에 기대선 인도스님 흉내내고 있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둔봉님 정말 감사합니다. ()()() .

 산소공급 가정까지 배달해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