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스님! 오늘도 고개 숙여 부처님 법당으로 안내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지금 이 나라에는 불법을 알지 못하는 분을 나라를 통치하라고 국민들이
잘못 판단하여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선과악 이분법과 흑백논리로만 보는 안목을 가지신 분입니다. 어찌 이나라에 하나님 믿는 백성만 산다할수 있습니까.
어제는 매일 경제에 "국정운영 소프터웨어 바꿔라" 하는 기사를 보고 당연히 맞는 말인데도 열을 삭일수 없어 "그래그게 쉽게 바꿔질 일이냐고 " 하면서 화를 삭이지 못했습니다.
아침마다 뉴스를 듣기 거북하여 참 괴롭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놈의 입에만 달린 국민을 섬긴다는 말 또들었습니다. 짤라낼 손가락도 아니지만 누가
촛불을 불장난이라 표현 했을 때 촛불을 들지 말고 몽둥이를 들어야지 수준에 맞게 의사표현도 해야지..... 어이쿠 정말 면목없습니다. 어디가서 빰맞고 눈흘기는 격입니다.
부처님 포용,대포용도 좋지만, 기독교인의 극성, 도가 지나친 지나쳐도 너무 아니게 자나친 사고방식을 우찌해야 좋을지 저개인 적으로는 말싸움으로도 지지않아야 한다하고, 기를 꺽어, 그들에게 설명해 주고 살지만 ......
이번대선때 불자들이 좀더 안이한 생각에서 벗어났다면 나라가. 국위가 이렇게 까지 망가지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아 ! 이래저래 따지자면 원인이 다 연계가 되어 있지요.
결국 제가 더 열심히 하지 못한 탓이겟지요.
부처님 !!! 부처니이임!!! 바로 잡게 힘을 모을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무자년 유월에
간절한 발원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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