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3 데드풀과울버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볼 예고편 개봉일 정보2016년 332만 관객, 2018년 378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한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마블 캐릭터 '데드풀'의 단독 영화의 세번째 이야기이자 데드풀3 로 폭스가 디즈니에게 인수되면서 제작이 불투명했으나 휴잭맨 울버린의 복귀 소식과 함께 엄청나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슈퍼볼 시즌 기념 첫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바로 공식 예고편을 오픈할줄 알았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동시 공개는 안했네요. 다른 슈퍼볼 공개 예고편들은 데드풀과울버린 벌써 한국 공식을 신경 써줬는데 말이죠. 한국 개봉을 늦게 할리는 없는 마블의 성인 관객층들이 사랑하는 히어로 무비인데다가 휴잭맨 울버린 복귀인 만큼 바로 신경 쓸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티저 포스터는 빠르게 오픈해주었고 한글 정식 예고편도 업로드 해주긴 했습니다.물론 제가 이 글을 쓰고나서 늦게나다 업로드가 될수도 있기는한데 가장 궁금한건 제목을 어떻게 할지였어서 빠르게 올려주길 바랬던건데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할수도 있고 해외 제목 그대로 데드풀 &울버린으로 갈수도 있겠다 라는 데드풀과울버린 예상 속에서 해시태그를 확인해보니 국내 정식 제목은 ;이 되었습니다. 촬영장 세트들이 계속 유출이 되면서 난색을 표하기도 한 영화 데드풀3 인데 올해 유일한 마블 영화로 7월 개봉 예정 입니다.평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듯한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곁에 그동안 데드풀 시리즈에서 활약해준 캐릭터들 다 모여있네요. 개인적으로 저 할머니가 너무 웃긴데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밝은 모습보니 또 색다르고 하네요. 그런 도중 불청객이 찾아오고 어디론가 납치되어 사라지는 데드풀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데드풀과울버린 루머로 떠돌았던 '멀티버스 유니버스'를 떠돌면서 타임라인을 정리하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사실이구나 싶슨 영화 입니다.로키 시리즈를 보면 알듯한 익숙한 배경 속 어벤저스 히어로들의 모습이 보이고 데드풀이 빌런과 히어로 사이의 캐릭터가 아닌 온전한 히어로 캐릭터로 거듭나는듯한 모습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그저 온전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넘어오는 과정을 담은듯해 보이네요. 마블도 돌연변이 뮤턴트 엑스맨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할테고요.그간 데드풀의 모습을보다는 조금은 덜 장난스러운 예고편 처럼 보일지 몰라도 중요한 기로에 놓인 데드풀과울버린 영화 데드풀3 ;이 큰 활약을 하면서 복잡해진 마블의 멀티버스 유니버스 세계관을 정리를 해주고 다시 한번 큰 활약을 해줄지 충분히 기대가 되는 첫 예고편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울버린 배우로 휴잭맨이 직접 다시 등장을 해주면서 기대를 안할수가 없는데 벌써부터 '울버린 &데드풀'이라면서 기싸움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재치있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고편 속 파이로로 추정되는 인물도 나온다는데 세월이 너무 지나 긴가민가 하네요.서로의 적인 두 캐릭터가 어떻게 힘을 합치는것인지 아니면 계속 티격태격 데드풀과울버린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엑스맨 시리즈를 오래 봐온 분들에게는 데드풀 이라는 캐릭터를 다시 한번 재탄생 시킨 라이언 레이놀즈의 재치, '로건'으로 아름다운 퇴장을 했지만 다시 한번 출연 결심을 한 휴잭맨의 울버린 케미로 부디 실망스러운 길을 걷고 있다는 마블의 멀티버스 사가를 왜 기대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좀 증명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출 된 촬영장이 워낙 많은 영화 인데 알려진 등장 캐릭터만해도 상당한만큼 엄청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지 않을까 싶네요. 워낙 캐릭터들 출연 유출이 심해서라이언 데드풀과울버린 레이놀즈가 상당히 속상해해서 일단은 촬영장에서 목격된 등장 캐릭터는 언급하지 말아봐야겠습니다.애증의 관계를 잘 표현했다고 보이는 갈라진 하트 목걸이 문양 포스터부터 첫 예고편까지 너무 많은 정보가 이미 풀려서 흥미가 덜할줄 알았으나 오히려 더 좋고 기대감만 증폭되는 영화 첫 예고편에서 둘의 직접적인 만남은 일단 숨기네요. 예고편 마지막에 오리지널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과 그림자를 통해, 또 그전에 뒷 모습 등을 통해 울버린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있는데 타임라인이, 또 '울버린'의 시간대가 어디에 데드풀과울버린 포함 되어있어서 이전의 로건 캐릭터를 해치지 않고 잘 간직할 영화가 되어줄지도 큰 기대가 됩니다.데드풀이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들을 잘 보면 20세기 폭스 스튜디오 로고가 부셔진 곳도 있고 이스터에그 느낌으로 아주 작은 '시크릿 워즈'를 확실하게 예고하는 떡밥도 심어놔서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데드풀3 영화 ;을 기점으로 돌연변이, 엑스맨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어떻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이 되어가고 데드풀은 과연 이 긴 여정을 어떻게 책임지고 활약할지 큰 기대해보면서 7월 데드풀과울버린 개봉일 큰 기대속에서 기다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