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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게시물 5,495건, 최근 1 건
       

    뭉치삭발

    글쓴이 : 둔봉영주  (211.♡.203.97) 날짜 : 2016-06-16 (목) 20:43 조회 : 670










    가위로 세 시간
    뭉치 털 깎기
    어~~~시원하다

    혜인화 (116.♡.222.195) 2016-06-16 (목) 21:24
    어머 인물이 말끔 해졌네요~~
    낮엔 빈 선방 지키느라  산발을 하고
    누워 있더니 ㅎㅎ
    스님과 뭉치 너무 다정해 보이는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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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23.♡.16.203) 2016-06-17 (금) 00:51
    누가 뭐라도  뭉치라 그라요
    해서  한 뭉치 한답니다
    깍은 터럭 모두모두 뭉치됩니다
    뭉치 팔아  모은 돈  바로  뭉칫돈이지요
    오늘도  뭉치는 뭉치라 불려요
    같은방향 고개돌려  우슴이나네 
    웃음도 그저  한 뭉치 하였으면

    뭉치는  뭉치라 하는데
    뭉치지  아니하면
    뭉치도  뭉치의 괴로움을
    혹시나  사고뭉치라
    뭉치라  뭉치라
    뭉쳐라  뭉쳐라
    ?!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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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봉 (112.♡.113.108) 2016-06-17 (금) 08:07
    낯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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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1.♡.81.249) 2016-06-17 (금) 12:15
    진봉거사 !

    낯설어요  웬지 낯선것은  무얼 의미하나요
    절에서  조금  자주보아요  초파일 보고
    못 봐서  낯설어 그랜다 앙캅니까  ?    내가
    ㅎㅎㅎ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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