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차유만
법명 성 타
거사님은 모 증권회사 지점을 맡고 있으며 신도회 총무로 활동하고 계신다
그 바쁜 와중에도 매일 시간을 쪼개어 금강경 독송을 한지 꽤 오래 됬는데
지금은 금강경을 거꾸로도 암송 할 정도란다
부인되는 대련화 보살님도 금강경 독송에 2등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인데
부부가 갖는 절차탁마의 신앙생활은 거의 완벽에 가깝고 그영양을 받아선지
장남도 대학 재학중 군법사 시험에 합격 임관을 앞두고 있다
조계종의 표준 되는 모범 가정을 꼽으라면
단연 선두에 설 수 있는 가족을 이끌고 있는 거사님은
대박을 터트릴수 있는 종목을 은근히 묻는 사람들에게
꼭 한마듸 하는게 있다
“그냥 은행에 넣어 두시는게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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