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뿌리와 야콘입니다.
이런 것만으로 한 끼 때우고 살면 다이어트는 걱정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설을 보내며 기름진 음식과 칼로리 사이에서 얼마나 갈등 많으셨나요.
많이 먹어 뱃가죽이 다 아파올 정도였다는 말에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피부가 다 아파올까?
나 같은 경우 과식은 손발이 저려오던데,,,
가끔은 먹는 것을 한 끼로 끝내겠다는 듯 달려드는 자신을 봅니다.
깜놀 할 일입니다.
폭식은 위하수를 낳고 위하수는 복부비만을 부르며 그 영향으로 좌우 골반이 틀어지고 전후 뼈가 직선화되어 약해진 근골은 근육과 살에 의지해 몸을 지탱하려하니 비만은 필연적입니다.
우리 뼈의 좌우는 똑발라야하고 전후는 유선형이여야 한답니다.
경추와 척추의 옆모습은 C형이어야 정상이라는 것이지요.
거꾸로 좌우가 틀어지고 전후가 똑바르면 기의 흐름이 원할 하지 않고 오장이 편치 않겠지요.
직 곡선의 황금분할,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또하나의 첨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