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보현선원 선방부처님과 대중공양간 팀들,,,
성만스님 曰 "공양 많이 하셨어요? ㅎㅎㅎ"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개심사는 포근한 건물구조로 도량이 늘 정겹다.
지장전에도 참배 하고,,,
벼르고 벼르던 백제의 미소 마애 삼존불도 친견했다.
그리고 보원사지를 답사해 둘러 본 신라말 법인국사의 흔적은 아련한 옛 시간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그 때 대중들의 음성이 막 들리는 듯,,,
팁으로, 오다가 천안 성불사에 들러 주지 원경스님과 차담도 나누었다.
미얀마에서 갓 돌아왔는데 휴식도 미루고 우리 일행을 반가히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 바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