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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백정

    글쓴이 : 둔봉  (220.♡.206.243) 날짜 : 2010-01-09 (토) 17:14 조회 : 1261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며 올 것만 같은데
    이는 필시 개백정들의 손을 탄 것이 분명하다.
    ‘번개’와 ‘요령’이 암수 진돗개두마리가 어제 나가 아직 것 들어오지 않고 있다.
    번개는 종자를 받아야하는 놈인데 큰일이다.
    아까워서 어쩌나 에이 경을 칠 개백정 들,,,
    겁이 많아 절 밖을 벗어나지 않는 '달곰이'만 혼자 남아 쓸쓸하다.

    둔봉 (220.♡.206.243) 2010-01-10 (일) 21:15
      윽,,잃어버린 인간이 죄가 많다더니,,,
    두놈이 시꺼멍스로 돌아왔어요. 3일만에,,,
    어찌나 반갑던지,,,ㅋㅋ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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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해심 (222.♡.153.99) 2010-01-10 (일) 22:34
      하마트면...

    따블로 축하드립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이였습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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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22.♡.114.222) 2010-01-11 (월) 03:29
      그럼 3만리를 돌아서 찾아왔다는 말씀입니까 ?

    두 다리 쭉 ~ 펴고  단잠을 이룬다..... ㅎㅎ 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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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22.♡.114.222) 2010-01-11 (월) 18:22
      번개야....
    요령아....

    인간을 욕먹이게한 죄

    다 사하노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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