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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글쓴이 : 둔봉 (220.♡.206.243) 날짜 : 2009-12-22 (화) 04:37 조회 : 1072

긴 어둠의 끝 동지입니다.
양의 기운이 서서히 움터오는 기점입니다.
동지불공 후 팥죽 드시옵고
잡귀와 액운도 멀리 물리치소서,,,
그리고 총회에 참석하시어 신년달력과 사진과 같은 앙증맞은 염주주머니 선물도 받으소서,,,
신도회에서 준비한 선물은 선착 200분께만 드리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법륜화 (121.♡.84.215)

2009-12-22 (화) 16:37

해피 동지^^~~~
주지스님께서 '동지법문'에서 말씀해주신
'108번뇌...'
108배를 간절히 올려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맛있는 팥죽 끓여주신 님들께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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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봉 (220.♡.206.243)

2009-12-22 (화) 21:55

동지 동참공양제자 - 일심화님 찰떡2말, 정등각님 5, 주해옥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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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해심 (222.♡.153.99)

2009-12-23 (수) 15:26

무림의 고수들이 仙境에서 빚은
작품이였습니다.

지극정성 도자기를 빚듯하면서...
노장의 손에서 번쩍,번쩍 빛나는....
칼의 속도가 잡히지않고...

또 한손으로는 일각의 여지가 포착되면
야~~~압, 기압소리와 함께 여지없이
날리고... 던지고...
다받고, 피하고... 까르르~ ^O^;; ^O^; !!!
참으로 여유로웠습니다.

법해심은 화살과 창을 주우러 정신없이
뛰고... 또 뛰고...

꽃잎과 배꼽이 수북히 쌓인자리
정리하고
말에 올라 하산하는 그 모습은
참으로 위풍당당, 명품... 아니 상품(구품중)
그자체 입니다. _(())_

< 울력 > 이라는 입장권을 허용하신
부처님!
고맙고 감사하옵니다.

한가지 아쉬움은 법당예불때, 나중오시는
법우님이 출입구에서 앉지 못할때, 다잡아
앉으시고 어간을 좁혀 주시는 센스발휘
하시면, 금상첨화라 여겨집니다.
감히... 용서하시옵소서.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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