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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지

    글쓴이 : 둔봉  (221.♡.210.105) 날짜 : 2009-12-12 (토) 23:15 조회 : 826


    오늘 처음 전화 메시지로 법회 안내를 보냈는데 잘들 받아 보셨남유?
    전화번호를 입력하느라 선재 ‘혁산’법우와 ‘상륜’거사님이 수고하셨습니다.
    법수선원의 유일한 계룡산파 상륜거사님.
    쌀쌀한 요즘도 백호등 바위 밑에서 텐트 쳐놓고 기도중이신데
    하루도 안 빼먹고 열정적이십니다.
    건강조심하셔요~~~


    법해심 (222.♡.153.99) 2009-12-13 (일) 19:41
      아! 두분, 법우님께서 수고하셨군요.
    문자로 답 해 드려야 할터인디...

    허정스님 말씀대로 simple 한것이
    가장아름답다고 하심과 같이 현실을
    반영한 아름다움이군요.

    미쳐 문자에 적응이 더딘 노보살님들께
    배려도 하시리라 짐작합니다.

    웬만해서 속아주지 않는 아들이
    허정스님 법문 가슴으로 들었노라고
    귀띔합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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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常輪 (61.♡.92.137) 2009-12-16 (수) 15:32
      이 못 생긴 얼굴은 누구인가....
    오늘 모 처럼 지대방에 방문하니...

    그대는 진정 누가 인가

    나는 알지 못하네...

    그 다음 번에 한번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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