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후봉밀

인도 죽림정사 곁의 ‘원후봉밀’터.

부처님이 제자들과 더불어 발우를 섞어 놓으면 원숭이 왕이 용케도 부처님 발우에만 꿀을 담아 올렸다는 곳인데 우리가 갔을 때는 안개에 흠뻑 젖어 있었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그래서 원숭이 삼형제도 안치했다.

가히 설할 게 없음이니 입막고,,,
색으로 보려하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없음이니,,,
눈가리고,,,귀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