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영갑서, 하영봅서, 왕먹읍서.
“오징어와 갈치는 왜 빛을 좋아해서 저리 사냥감이 될까,,,,”
밤새 불을 밝힌 갈치 잡이 배가 시위를 하듯 멀리 일렬횡대로 늘어서 조업을 하고 있다.
서귀포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큰엉’해안을 산책로로 둔 금호리조트는 객실 베란다 끝선으로 바로 태평양이 펼쳐진다.
2박 휴가를 제주에서 쉬영갑서 했다.
이럴 때마다 콘도를 잡아주는 님이 있어 고마울 뿐이다.
조천의 조계종 직할사찰. 동바리 ‘혁산’과 ‘전복’이 함께했다.
약천사를 참배하며,,,빨리 왕바리 되길 발원,,,,,,,,,,
'위험하다 위험해,,,'백낙천과 조과선사,,,,,,
ATV도 탓다,,,,,,,,,,
출발,,,,,,,,,,,,,,
떵돼지 안녕?,,형도 안녕?,,,이놈이,,,,,,,,,
어둠을 밀치고 해가 뜬다,,,,,,,,
마라도에서 짜장면을 왕먹읍서 했다,,,,,,,,,
냉바리님 올라타서 죄송^^,,,,,,,,유뷰녀는 냉바리다. 처녀는 비바리, 총각은 동바리, 유부남은 왕바리인데 민속촌의 띨한 처자가 나보고 '아방은 왕바리 아님서?' 했다.
갈치는 왜 빛을 좋아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