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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잔 밑

    글쓴이 : 둔봉  (220.♡.206.242) 날짜 : 2009-09-07 (월) 16:02 조회 : 1517


    “오늘 무슨 종 쳐여?,,,나는 등잔 밑이 어두워,,,누가 인터넷보고 와서 절에 무슨 행사가 있다고 예기해줘야 알어,,,참나,,,”

    보현성보살님의 넋두리 속에 즐거운 모임이 있었다.




    법해심 (211.♡.31.79) 2009-09-07 (월) 21:35
      선방에서의 엄숙한 예불의식은 
    < 靑陽縣民生中天 > 종신의 명문처럼,
    시공을 초월한, 도솔천이였습니다.

    和鼎의 가마솥과 목조보살님의 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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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신, 크신 어른께 삼가고 삼가하여
    예경올리옵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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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심 (124.♡.26.70) 2009-09-08 (화) 21:17
      태초의 소리와 모습이
    하얀 무명천에 쌓여
    고이 간직되어온 종.

    우매한 중생
    천년의 소리 들으며
    합장하고 업장소멸 발원했어요.

    보고. 치고 .들은소리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려고
    시선 가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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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혜지(구명숙) (124.♡.101.146) 2009-09-15 (화) 17:33
      일월심 보살님이 글로
    그 날의 느낌을 전달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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