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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과 나방

    글쓴이 : 둔봉  (121.♡.222.98) 날짜 : 2009-08-01 (토) 15:30 조회 : 816




    안에서 뭣들 하시나???

    (正悟) 조한정 (210.♡.48.214) 2009-08-05 (수) 16:11
      연잎에 가려져 고운 자태를
    드러내지 않고 신비의
    아름다움을 피운채 드뎌
    우리에게 그 모습 그장엄
    나투신 연꽃이여.

    오늘도 연화대를 그려 봅니다.

    머리속으로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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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10.♡.48.214) 2009-08-05 (수) 16:12
      니는 꺼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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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해심 (211.♡.31.79) 2009-08-08 (토) 16:50
      연화여!
    단아한 님이시여.
    그대, 계신곳
    어디신가.

    기축년, 팔월, 초 이튿날.
    황후의 자락을 끄는
    우아한 모습,

    처음으로
    난생처음으로
    보았소.

    유구한 역사의 문이 열린
    빛을 .....
    그대, 님의
    모후를.....




    심상에 드리운,
    청양 화정사, 그 연화님
    그리며.....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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