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효사는 달마가 양무제를 만나기전 머물렀던 곳이고 혜능이 비풍비번의 깃발법문을 남긴 곳이고, 신라승 혜초와 현유가 천축국 무사순례를 기원하며 머물던 곳이기도 하다.
육조혜능스님은 오조홍인스님으로부터 의발을 전해 받은 후 장강을 넘어 고향인 광주로 내려와 법을 펴고 고향에서 입적하셨는데 그 진신이 모셔진 곳이 남화선사이고 육조단경을 강의하신 곳이 대감사이며 삭발수계처가 광효사이고 입적하신 곳이 국은사이다.
육조혜능의 머리카락을 모셨다는 광효사의 예발탑.
국은사 경내
광효사 경내
광효사 법당 앞에서,,,
하이! 달라이라마
국은사, 혜능스님의 부모 합장묘에서 짠,,,
대감사 뒤뜰 보리수나무. 육조단경 설법이 들리는 듯,,,,
저기요,,,딸라있어요?^^
일장스님의 동자미소.
국은사의 여지나무. 이 나무의 열매 '여지'를 양귀비가 신선하게 먹을수 있게 천리를 성화같이 말을 달렸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