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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궂이

    글쓴이 : 둔봉  (221.♡.210.50) 날짜 : 2009-03-03 (화) 09:34 조회 : 950



    싸리 눈과 비가 섞여오네요.
    이런 날은 김치전이라도 해 드시든가,
    커피 잔 들고 베란다 곁이라도 다가가 봐야죠.

    (正悟) 조한정 (222.♡.114.216) 2009-03-03 (화) 11:17
      아하~ 스님 !!!
    저는 스님께서 세차를 하셨는지 알았네요.

    이게 웬 날궂이란 말입니까 ?
    양복을 입고 한껏 뽐내고 사진찍으러 가는데
    주룩주룩 비가 오시네요.

    에구에구~ 이런 날은 김치전이라도 해 주시든가,
    커피 잔들고 주지스님곁이라도 다가가 봐야죠.

    ㅎㅎ 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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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123.♡.212.27) 2009-03-03 (화) 21:53
      파전 이나 부추전은 어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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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숙 (124.♡.100.56) 2009-03-05 (목) 16:51
      오늘도 비님이 오시는데..

    옛날엔 커피가 좋았는데,
    이젠 파전, 부추전이 좋아요~^^
    앙~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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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悟) 조한정 (222.♡.114.216) 2009-03-05 (목) 19:11
      주지스님께서  염혜지보살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나는 들었다.

    " 이런 날은 김치전이라도 해 드시든가,
    커피 잔 들고 베란다 곁이라도 다가가 봐야죠."

    ㅎㅎㅎ

    아님 말구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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