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생각

  약간의 끼와 소질을 겸한 우리 단원들
주어진 환경에 충실하고
열심이지요.
언제나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길동무랍니다.

빈 좌석 하나 없었던 버스안
모두 반가운 분들이라서 참 좋았어요.
빨봉님의 행차도......그랬어요.

  올해가 큰스님 생신 두번째 빨봉이
다녀온것입니다.
생신 축원하러 갈때마다 생각을 하지만
제발 오늘도 아무탈 없이 잘 다녀오길 바랄
뿐이고 아무래도 연식이 오래되어서
가고오는 중에 탈이나면 안되는데라는
우려와 걱정으로 무작정 나섰습니다.

물론 정비사한테 전날 이미 검증을 마쳤기에
안심은 되지만, 모시는 입장에서 정말 바라고
바랄뿐이었습니다.

큰스님 생신에 빨봉을 애용 해 주신
보살님과 거사님께 우선 불편하진
않으셨는지 여쭙고 불편하셨다면
이해를 구합니다.  _()()_

큰스님생신을 기해서 모두가 웃는 그런
얼굴을 하기 바랍니다.

"보시고 오셨듯이..... ㅎ "

함께하신 보살님과 거사님께
간단하게 인사를 드립니다.

" 함께 해서 무진장 기뻤어요. ㅎㅎ "

성불 하세요.
성불 하세요
전체 성불하세요.

정오 조한정(빨봉 주) 합장 _()()_

 
부처님!
감사해야 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우찌해야 할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머님!
우리모두의 어머님이신
보살님!
당신의 그좁은 잠자리를 
기꺼이 내어주시고
감기들라 하시면서,
잠결에도 다독 거려 주신 님의 손결은
관세음보살님의 손길이셨습니다.

끙끙 하시면서도, 부르지 아니하시고
후다닥 처리하시는 동분서주 하시는 사무장님,
부르켜 튼 입술도 보았습니다.

여린마음마다, 보살피시는 부처님!!!
참회의 길, 문열어 비쳐주시고.....
_()_ _()_ _()_ _()_ _()_ _()_ _()_
고맙습니다. 감사하옵니다.

정오거사님, 다음번에는 우리도 큰차로 가입시더. 열대가 되던 스무대가 되던..... 모습에 행복감을 너무많이 느껴.....

룰루~~~랄라~~~ 샤방~~~ 샤방~~~
법수의 숲길을 내려오는 발걸음은
무척 가벼웠습니다.

 

  담부터는 우리도 큰 차로 갈까요...ㅎㅎ

헌데

제겐 대형 면허뿐이라서 큰 차가 없어요~

  정오거사님! ㅠ ㅠ
문자를 아무리 찾아도 표현할길이 없슴다. 소중한것은 깊이 감추는 법인줄은 아는데.....
번뜩이는 지혜의 칼날...... 비명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부처님!!!
법해심, 또 살려주새요.
_()_ _()_ _()_

 
정오거사님!!!

" 무진장 행복했습니다."
속이 좁아서 감춰 두지 못하고.....

곁에 계신 분도,
연신 스마일 이였답니다.   

  법해심 보살님 ~!
댓글이 그 어느 넘(?)하고
막장막하일거 같습니다.

앗~ 실수....ㅋㅋ

막상막하인데 막장막하라 했군요.

삐까삐까 할것입니다.....ㅋ

오늘 주지스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처음으로 댓글을 정오도 답니다.

그냥 보고 지나치면 섭섭하다하실꺼
같아서 올립니다.

샤~방 쌰뱡~  곤드레 만드레 ~♬
부르고 일념으로 불보살님을 생각하며
노바디(nobody)도 불러봅죠...ㅎㅎ

큰 차로 함께 할 인연을 위해서
대면을 갈고 닦아야 하겠죠 ~

누보살~님 ....
행복하셨다면 저는 만족을 합니다.

아하 ~ 저도 무진장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직 쓰다듬지 않았는데 빨봉이도 한번쯤
어루만져 주어야 할거 같습니다.

보살님들의 마음을 담아서..... ㅎㅎ


정오 조한정 합장 _()()_

  일월심 보살님께서도 노래를
하셨다고요.....?!?!

진즉 알았으면 주파수라도
맞추어서 빨봉에서도 들을껄...

담부터는 빨봉에도 무대장치는 말고
노래방을 설치해야 겠는데요.

저도 일심화보살님과 함께 큰스님생신
 다녀온것을 마음이 흡족하죠....ㅎㅎ

모두모두 감사해요.

기~~~~인 인사는 신도회 회장님께서
하실거라 저는 짧게 하여봅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_()()_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빨봉의 무사무탈을 해주신
주지스님의 생각 덕분에
안전하게 잘 댕겨왔구먼요.

그렇죠.
법해심  누~ 보살님 ~!!!
 
감사드려요.(넙죽~~!!!)

정오 조한정 합장 _()()_

  누~ 보살님 ~(궁금)?!?!?!?! ㅎ

 
누~ 누?/?  에르븐단어, 마이하시면....?/?

저는 부처님께서 야반도주하셨다는날, 큰법당에 가볼랍니더. 뭣땜시, 그렇게 하셨는가? 큰스님께서 시부적시부적 넘어가면 안된다 하셨기에.....

  법해심보살님~!

누님같으신 보살님의 약어~~

" 누~ 보살님 !!! "

에르븐단어 아니지예...??? ㅋㅋ

알밤 주셔도 받아 먹을랍니다....^*^;;

 
아~~~ 기어히 깨시는군요. 한가닥 꿈을, ㅠㅠ
"님"자가 아니라,보시는 분께서  "이"자로 해석해주시라고
간절히 바랬는데.....
제허술한 육신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 서서히 편안한 여행만 찾는 나이> 라고 기를쓰고 우기고 살아시리.....
제꿈이 너무 야무진것이..... 허기사 한살만 더먹었다 하면?/?ㅋㅎㅎ히.... 바를"正"이 괄호안에서 나오셔도 되겠슴다.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기를 ..... _()_ _()_ _()_

  정오거사님! 제코가 땅에 닿도록 엎드립니다.부실한 육신때문에 마음은 열등감으로 차있다보니..... 아는체가 습관이 되어서.....큰법당에 천배 참회문을 보았습니다.
고맙고, 부끄럽고, 든든하고,...... 칩거를 해제할까 합니다.
참회로써 허술한 제육신을 보완하고 재정비를 할까합니다.
_()_ _()_ _()_

  몸은 언제나 안주 할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서 있으면 힘 들어서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꼬리뼈 힘들어서 눕고 싶고

그래서 불교에서 절을 많이 하는 것으로
절을 많이 한다고 절에 절하러 간다고들
하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보면 통계학적인 측면인지는 모르지만,
거사님보다 보살님들이 더 오래 사시는것을 보면
보살님들은 아침에서 잠자리 들기전까지 움직이는 반면에,
거사님들은 손하나 잘 움직이질 않고 심부름을 시키곤했죠.
그래서 눕게되고 결국은 누워서도 밥숟가락을 들지 못하는
형편이 되니, 먼저 저 세상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숟가락만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힘씁시다.

마음을 단단히 잡아서 몸이 그럴려고 하면
몸을 일으켜보세요.

출가재일날 부처님 월담(?) 보러 절에오시고
열반재일에 부처님 발바닥이라도 닮아 가세요.

움직여야 하는것은 진리이긴 하는것 같아요.
미동을 않는다면 이는 나와 다름이니 때늦으리리......

정오 조한정 합장 _()()_  (되먹지않은 철학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