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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解脫의 香

    글쓴이 : 둔봉  (221.♡.210.50) 날짜 : 2008-12-31 (수) 07:23 조회 : 1463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해탈향을 담아 피운다는 상징적 의미로 향로를 모았다.

    다구도 향로도 주로 실용품들로만 수집했다.
    때론 싹 쓸어버리고 다구와 향로 한 세트만  놓여있는 단출한 다각실을 꿈꾼다.
    그나마도 모든 구속에서의 해탈이고 싶다!

    (正悟) 조한정 (210.♡.48.207) 2008-12-31 (수) 08:33
      스님 제가 인사동에가서 말씀드렸듯이
    다실을 넓혀야 할 것이라고 했는데
    스님은 단촐한 다각실을  염두에두시는군요.

    헌데, 이 넘(?)의 나라는

    어찌하여 쪼그만 땅떵어리에

    차를 쉴새없이 만들어 놓고

    도로만 뚫고 뚫고 만들어내는지,

    허허 참 나원 ~?!?!

    차쟁이가 고개 좀 돌려보쇼.

    보이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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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해심 (221.♡.112.48) 2008-12-31 (수) 19:34
     
    맑은 향기, 온누리에....

    기축년 새해는 법향의 풍요를 .....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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