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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이다.

    글쓴이 : 둔봉  (221.♡.210.50) 날짜 : 2008-07-04 (금) 07:25 조회 : 953


    부처님께 합장하고 서있을 때가 제일 좋을 때이다.
    새들은 위장의 삼분의 일만 채우니 인간들도 적게 먹어야한다.
    나를 봐라 구십인데도 적게먹어 짱짱하지 않나?
    큰일이 있을 때 예고하듯 눈물을 흘리는 밀양 표충사 탑이 또 눈물을 흘렸다.
    나라가 걱정이다.

    -초하루법문 요약-

    盡峰(김상재) (222.♡.225.116) 2008-07-04 (금) 09:47
      신기하게도 ,이번 법회에서는 큰스님께서 늘 읊으시던 게송을 안하시더라구요,,,,,^^

    대신에 일체가 진여아님이 없다,,,머 짥게 이런 말씀을 하신것 같더라구요...

    보현행원품의  請住편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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