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
“촛불이 이긴다.”

사제단이 들고 나온 슬로건이다.

무명과 지혜의상징인 빛과 어둠이
현 시국의 승패문제로 최 첨경에 섰다.

불교계 비상시국선언법회도 곧 예정되어있다.
YS는 촛불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한다고 하고 있다.

종교 갈등보다 더 고질인 것은 보수진보를 표방한 우리의 동서갈등이다.

현 시국을 너는 어떻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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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에게 물었다.

“ㅋ ㅋ ㅋ,,,,,,”
개도 웃을 일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