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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공양

    글쓴이 : 둔봉  (221.♡.210.50) 날짜 : 2008-06-18 (수) 21:06 조회 : 1179






    캐리어에 맛있는 것 싣고 다녀온 표충사.

    "천일기도 절반기념 대중공양" 가는 길 내내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중간 중간 뿌연 하늘도 볼 수 있었고,,,, 선방 입승소임을 맡고 있는 '성만'스님 입이 히죽히죽 함지박만 했다 닫혔다 함지박만 했다 닫혔다하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생각 일으킨 '공양주'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일월심 (124.♡.26.30) 2008-06-19 (목) 08:44
      그냥 할 뿐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천일기도.
    그 마음 회향 할 때까지 간직하며
    기도하고 싶읍니다.

    스님!!! 힘 드셨죠.
    뜻이 같은 분들과 함께라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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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숙 (124.♡.100.110) 2008-06-20 (금) 14:31
      모두모두 히죽히죽 함지박만 하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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