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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모등

    글쓴이 : 둔봉  (221.♡.210.55) 날짜 : 2008-04-17 (목) 09:00 조회 : 1468




    나는 팔모 등
    어둠을 거두고 지혜를 나퉈요.

    나는 팔모 등
    순간을 깨치고 공간을 밝혀요.
     
    나는 팔모 등
    속은 비었어도 충만함을 알아요.

    나는 팔모 등
    모난 그대로 언제나 원만해요.



    둔봉 (221.♡.210.55) 2008-04-17 (목) 09:13
      법수선원은 일인 일등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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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숙 (124.♡.100.110) 2008-04-18 (금) 11:09
      팔모등
    모난 그대로 언제나 조화롭습니다.
    부처님오신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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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 (221.♡.210.55) 2008-04-19 (토) 07:12
      모기장이 자연 휠터기능을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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