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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삶,

    글쓴이 : 둔봉  (221.♡.210.55) 날짜 : 2008-02-03 (일) 01:40 조회 : 1031

    내일이 입춘이군요.
    돌고돌아 또 이 시점에 섰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로 노력하며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쾌적한 삶,
    안전한 삶,
    편리한 삶,
    건강한 삶,
    멋있는 삶,
    복있는 삶,

    분명한건 윤회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분명해야 할 것은 지혜로운 삶이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천일기도가 삼분의 일, 일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입춘날, 천일기도를 기념하고 삼재(사유축)소멸발원을 올립니다.



    도성행 (222.♡.55.140) 2008-02-04 (월) 22:46
      건강한 삶
    안전한 삶
    편리한 삶
    건강한 삶
    멋있는 삶
    복있는 삶
    다 가져도 허허로운건
    웬일 일까요?

    지혜로운 삶이 아니기 때문인가요.

    <하얀 손수건>
    그 옛날 젊은날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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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행 (222.♡.55.140) 2008-02-05 (화) 11:33
      입춘법회 법문 중
    塞翁之馬 (새옹지마)의 뜻을 새기며
    여유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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