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산당

불자마당

지대방

공지사항

법수모임

2024 년 / 5 월

일

월

화

수

목

금

토

지대방

Home>법수산당 > 지대방

	총 게시물 5,494건, 최근 0 건

별일

글쓴이 : 둔봉 (221.♡.210.55) 날짜 : 2008-01-31 (목) 16:22 조회 : 938

간 썩는 줄은 몰라도
손톱 밑에 가시 드는 것은 안다더니,,,,,,,,

왼발바닥 용천혈이 하도당기고 아파서 며칠을 두고 절룩거리며 “이상하다,,,이상하다,,,족구도 못하겠네,,,”를 반복하며 걱정하다가,,,,,,

자세히 들여다보니 발바닥에 머리카락 같은 터럭지 하나가 박혀있어요.
그래서 무심코 뽑아버렸더니,,,,,,괜찮아요!

거참,,,,세상에는 별일도 많아요.

도성행 (222.♡.55.140)

2008-01-31 (목) 16:57

지금은 괜찮아요? 스님!

뭔가가 시야를 가리는 것같아
자꾸 눈을 비비게 되고
찝찝해서 식염수로 눈을 씻어내려도
개운치가 않아 참다못해
병원을 찾았지요.

의사선생님 왈!
집에 고양이 키움니까?
"강아지는 있습니다"

뜻밖에도 강아지털이 들아간 거예요.
이럴 수도 있어요.

댓글주소

조한정(正悟) (58.♡.107.83)

2008-01-31 (목) 17:23

지금은 괜찮으신죠~?

스님 ~?!

참으로 별 볼일 없다지만
별일도 볼일입니다...ㅎㅎ

그동안 무거운(?) 터럭지 땜시
다리에 근력을 키우셔서 족구
하시면 붕붕 날라다니실 거
같습니다. 그렇죠

ㅎㅎㅎ
나무 터럭지불

합장 _()()_

댓글주소

구명숙 (124.♡.100.110)

2008-02-05 (화) 18:49

저희 작은 오빠도 사고로 허리가 자꾸 아파서
찜질에 침에...낫지 않길래 병원에 갔더니,
갈비뼈에 금이 갔데요~..것도 모르고...애맨
허리찜질만 엄청 해댔으니...것도 별일이죠~ㅋㅋㅋ

댓글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