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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크다마

    글쓴이 : 둔봉  (221.♡.210.55) 날짜 : 2008-01-17 (목) 08:42 조회 : 1721


    초크다마가 깜박깜박하더니 긴 형광등에 불이 들어오며 주변이 밝아진다.

    쎄루모터가 금속성음을 내더니 엔진이 돌며 자동차가 움직인다.

    어둠을 환희 밝힌다든가 고속으로 질주할 수 있는 이런 순기능 앞에는 언제나 이렇게 애초의 스타트기능이 있다.

    어느 기능이 더 중요한지 논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아닌가.

    불교의 소승 대승논리에 빗대어 생각해보았다.


    도성행 (58.♡.222.88) 2008-01-17 (목) 19:44
      부처님의 말씀 불경에 소승 대승 논리가
    다르면 소승도 대승도 모두 인정하고
    따르면 되는건가요?

    예수교도
    성경은 하나인데 , 장로교, 감리교,성결교,
    순복음교.. 풀이를 따로하는 건지?
    각각 다른 믿음을 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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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 (221.♡.210.55) 2008-01-18 (금) 03:27
     
    乘은 실어 나르는 수레를 말하고 그 크기와 규모 따라 대소로 나뉘지요.

    큰 수레와 작은 수레.

    초창기 부처님의 말씀이 운전수가 되어 실어 나르다가 훗날 중생의 마음이 운전수가 되어 실어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 없는 중생 없으니 그 규모가 상당히 커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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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행 (58.♡.222.88) 2008-01-18 (금) 22:23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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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숙 (124.♡.100.110) 2008-01-22 (화) 18:00
      초크다마(제 머리)가 깜빡깜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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