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없이 지난 한해를 보냈건만
주지스님과 명예회장님의 권유를
뿌리쳐야 해야만 했던 저의 마음 또한
송구함을 전해드립니다.
개인적인 일로 법수선원에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 점을 불자님들의
양해를 바라면서 새로운 임원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리고
무자년의 새해에는 모든 불자님의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만이 가득
하시기를 빌어보면서 또한
건강과 함께 법수선원의 미래를
밝혀주십사 당부드립니다.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
정오 조한정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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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행(58.♡.222.88)2008-01-07 (월) 15:26
새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무자년 새해 모든 불자님 가정에
즐거운일로 웃음꽃이 만발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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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219.♡.246.233)2008-01-07 (월) 19:59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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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봉(221.♡.210.55)2008-01-08 (화) 20:42
일심화보살님이 부회장으로 유임 되어 새 임원진 명단에 약간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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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봉(221.♡.210.55)2008-01-13 (일) 09:20
봉사부장 조한정님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임기에는 더 묵직한 소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운기조식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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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정(正悟)(58.♡.107.83)2008-01-13 (일) 20:52
그동안 열심히 도와주시고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감사의 변(辯)을 올리게되어 송구함을
올립니다.
주지스님을 비롯한 원선스님 그리고
신도회 회장님 이하 거사님, 보살님
법물절 한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건강하심을 앙축하옵니다.
지난 1년여동안 봉사부장을 맡아서
별로 한것도 없는데 훌쩍 시간이 흘렀네요
한것도 없기에 다시 하고픈 마음을
내려 하였으나 주변에 산재해 있는 일들이
있기에 이번에 직책을 김동수 거사에게
물려주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봉사라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역시 봉사는 눈먼 봉사가
최고인거라는 것을 알았읍니다.
봉사부장이라는 직책으로 안고서
봉사할것을 찾으려니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한번 직책을 두고 내려와서
보니 그 모든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물론 신임 봉사부장 동수거사께서
열심히 잘해주시고 또한 이미 검증된
일꾼아닙니까 ~?! 헤헤 ~!!!
좀더 넓은 것을 보고 주변정리가 되는
되로 자주 들르겠으며, 동수거사를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의 하차로 인해 주지스님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보살님께 심려를 끼친 점 엎드려서
죄송함을 자복(自伏)합니다.
위의 주지스님께서 다음 임기에 중책을
기둘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 봉사라는
차원이라면 밑바닥에서 보고배워야 할것이
많을것이라 사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