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선교방식 말고는 한국불교의 독자적 포교방안은 없는가?
정제되지 않은 말 한마디가 한국불교를 십년은 후퇴시킨 꼴이다.
포교에 앞서 오는 신도 떨구지나 않겠다는 심정으로 자정노력부터 하자.
다도, 꽃꽂이, 서예,,,,
이런 것으로 포교한다는 발상은 잘못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관광지 사찰에서는 포교를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나!
사찰 내에 핵심인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지혜방편이듯 방편 속에 지혜를 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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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이 유성의 “선학원 전국 분원장 회의”에서 들리는 이야기입니다.
개가 숲속을 한 바퀴 신나게 돌고 오는데 보니 온몸에 풀 홀씨가 잔뜩 묻어있었습니다.
그런 작은 생물도 씨앗을 퍼트리려는 본능이 거의 필사적이었습니다.
널리 퍼트림은 당연히 그러해야하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