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여래

병원에 다녀왔다
 보현성 보살님  손  꼭잡고  뵐때마다
나의  손만  마주( 합장  )하고  인사드렸는데
아마도 생각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처음인듯
하다  거칠어진 손에서  강한  악력을 느끼었는데
내가 잡아드린것이 아니라  내 손을  잡아주신것 처럼
건강하심을 느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보살님 ㅎㅎ

오늘은  판교에 계신 고향(?)으로 행하여 못다한  두손을
잡아드려야겠다.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난 못났구나 싶은데
못난 자식을  좋아라하시네.  송구합니다 

나무 약사여래불
나무 약사여래불
나무 약사여래불
합장  _()()_

약사여래 부처님께서
" 약사여라 " ( 약사여래 )

찬성에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