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사람은 옳은 길을 위하여 칼날을 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행복을 사랑합니다."
<만해 한용운>
'님의 침묵'을 '해탈의 기쁨'으로 찬송하였다.
89세의 딸과 또 그의 아들도
각 당 국회의원들과 보훈처장도
종로구청장, 성북구청장도 추모하였고
그리고 이사스님들과 이사장, 감사도
흰 국화로 헌화하였다.
큰 화환에는 '대통령윤석열'이라 찍혀 있었고
노령의 아나운서 목소리는 반듯하고 날카로왔다.
장소 -- 선학원 만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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