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식빵

욕심을 내어봅니다.  먹고싶다  찾아갈까 ?!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이 마음은 무슨 맛으로 표현할까
" 최고 맛집 " 입니다.

한때의 어떤 이는 이렇듯 생각을 합니다.
어두운 마음을 갖고 생각의 불을 댕겨서
자신의 어두운 맘을 태우고 싶었읍니다.
어쩌면 지속적으로 더 태우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그때까지는 모르고 있을 그 였기에 
어찌할줄 모르고 어리둥절했죠
인간의 본디 성깔인거 같은데 알기는  시간이 걸렸죠

보살님께서 인자하신 모습으로 항상 보고 계셨는지
여러 모습으로 나투시고 그 미소 보이시며 어두운 맘을
만져주시고 일러주시면서 참모습으로 회향하도록 두손
내밀어 주셨읍니다.  공중전화 말고  손전화로 날리시네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이도량에 발길을 옮기는데
이마음에 부처님 안모시면
이도량에 마음이 같을손가
도량에도 마음도 다름이니
어디이든 이자리 말씀이나
보고듣고 외워서 지켜줌세
그리하면 마음이 평안하네
하얀연탄 식빵이 마음드네
오늘에서 식빵이 나의마음
그리하여 오늘도 먹고싶다
찾고싶은 최고의 연탄식빵
최고맛집 감사한 마음이다

" 그저 독변일뿐 중에서..."  正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