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초기도에 법요집 편집으로 바쁜 하루였다.
기도중 누가 왔다 간 모양이다.
사무장의 설명이 장황스럽다,,,,,,,
별로 반갑지 않은 손님들,,,,
철예 철예 철예,,,,
지적도 상의 철예는 철거예정의 준말이다.
노른자 땅의 숲속에 사는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스트레스는 말로 다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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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대불심 만공화 등이 오랜만에 와 덕담을 나누었다.
복덕구족 하시라고,,,
지금은 새벽 2시,,,
토막난 나의 생체리듬은 꼭 이시간 나를 깨워 놓는다.
그리고 아침까지 이것 저것 하다가 낮2시가 되면 실실 졸리운다,,,
새벽예불에 길들여진 덕이다.
축구를 1대1 비기는 걸 보다 잠들었는데 결과를 검색해 보니 3대1의 패배이다.
축구 강국 덴마크는 벅찬 상대였나 보다,,,
개들은 왜 저리 짖어대는지 순찰 한번 돌아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