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선원의 눈 치우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일단 차바퀴 간격을 잡아 한쪽 부분만 쓸고 입구까지 간다.
그런 다음 유턴해서 올라오면서 반대쪽 부분을 쓸고 올라온다.
그러면은 나머지는 햇볕이 다 쓸어준다.
다 녹여 주는 것이다.
차가 이미 길을 밟았다든가 빙판일 때는 다음과 같다.
창고에서 염화칼슘을 외발 리어카에 실고서 바가지로 닭 모이 주듯
일단 차바퀴 간격을 잡아 한쪽 부분만 뿌리고 입구까지 간다.
그런 다음 유턴해서 올라오면서 반대쪽 부분을 뿌리고 올라온다.
그러면은 나머지는 소금이 다 쓸어준다.
다 녹여 주는 것이다.
환경을 생각해 적당량을 뿌려야 한다.
그런 뒤에 도량 이곳저곳을 치운다.
물론 혼자 작업 할 때의 순서이다.
대중이 많을 때는 작업이 훨씬 수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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