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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게시물 5,622건, 최근 1 건
       

    업어서 날라도 시원찮은 것을,,,,

    글쓴이 : 석 영주  (221.♡.210.55) 날짜 : 2006-02-04 (토) 21:40 조회 : 1547


    입춘 추위에 다리 앞으로 차 가지고 법회 보러 오는 신도들 마중 나갔다.

    버스 타고 오는 분들의 편리를 위해서 얼마 전 부터 신도회에서 해오던 행사인데
    당번인 회장님이 늦는다고 해서 대신 처음 나가 보았던 것이다.

    기분이 묘했다.

    절에 오는 분들의 편리를 위해 하는 이 작은 서비스가 왜 이리 머쓱한지,,,,,,,,
    교회에서는 못 모셔 가서 안달들이라는데,,,,,,,,

    다리 앞에서 추위에 종종걸음으로 서두르는 일행들을 태우며 왜 진작 이런 행사가 없었는지 후회도 되었다.

    불자들은 절에 나온다는 자체만으로도 한분 한분이 그 거주지역의 훌륭한 포교사요 법사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절에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친척과 이웃 교인들의 희유와 유혹을 버터야 하는지 왜 모르는가.

    참말로 업어서 날라도 시원찮은 것을,,,,,,,

    오늘 입춘 법회에 동참한 여러분 모두 삼재소멸하시고 무장무애 하세요.

    삼재소멸이란 곧 탐진치 소멸인 것입니다.




     
     

    김상규 (222.♡.24.32) 2006-02-04 (토) 23:15
      스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차량운행일자에
    가일층 노력하여 시간 잘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권순진 거사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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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영주 (221.♡.210.55) 2006-02-05 (일) 09:00
      회장님은 늘 수고 많으시고요 어제 홍련화 보살님과 함께 부군이신 권거사님도 차량운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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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일 (211.♡.36.219) 2006-02-08 (수) 20:25
      스님 감사하옵니다...
    감사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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