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행시는 주로 밀리지 않는 시간을 이용하며 악셀레터를 좍 밟아 홀로 스피드를
내보거나 아니면 앞차 뒤만 보고 따르며 편안히 무리와 흐름을 같이한다.
속도를 내더라도 방어운전 예측운전은 기본,
운전은 평생조심뿐이지 잘한다는 말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누가 혹 차선 변경 깜박이라도 넣고 끼어들려 하면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
기다렸다는 듯이 양보를 한다.
생각해보라! 돈 안들이고 선심 쓸 수 있는 이보다 더 쉬운 일이 있는지를,,,,,
굳이 양보 안하려 들이미는 인간들 보면 그 뇌구조에 의심이 간다.
주행중 자신의 위치가 왠지 불안하고 답답할 때는 즉시 차선변경과 속도변화를 꽤해 보며
돌발 상황 시 안전을 위해 항상 운신의 폭을 넓게 갖는 포인트 선점을 중요시 한다.
또 주위 차종들과 주행경쟁을 삼가고 쓸데없는 인과관계형성을 피한다.
흐름에 맡겨 보기도하고 시원스레 밟아 보기도하며 도착하는 목적지,
운전도 인생도 항상 목적지를 향한 닮은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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