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풀 삼보니,,,,(상품코너)

  열심히 시작합니다.
자~~~ 넘어 갑니다....ㅎㅎ

  자~~~넘어갑니다~~ㅎㅎ
두 개 찾았어요~^^

p243  6째줄 아축비환희광불->아촉비환희광불
p256  3째줄 없쟎은가->없잖은가

예쁜책 꽂아두기가 아까웠는데^^
스님께서 동기를 주셔서
예쁜책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허허  옳거니~~!!!

  좀 쑥쓰럽네요..ㅋㅋㅋ
그래도 함께 동참하고자...ㅋㅋㅋ

저도 2개...ㅋㅋㅋ

P187(관욕중) 밑에서 3번째줄 보디사다바야 ->모디사다바야
P203(관음시식중) 3번째줄 보디사다바야 ->모디사다바야

천수경 신묘장구대다라니에는 모디사다바야로 되어 있는데 모디사다바야가 맞죠....^^

  앗! 철륜도사! 신도언님 반가워요.
요번 일요일 칠족모임 불참 경고예요,,,,,,,
회원 세명이 자전거 보이기만 기다렸는데...^(^
구명숙님 대단해요,,,,,
조한정님!  허허허 옳거니는 정자 같은데여??????

  스님 맞습니다.

  ^^ 저도 처음으로 퀴즈에 동참합니다~~

이전에 오탈자를 두개정도 알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법요집을 뚫어지게, 안광(眼光)이 지배(紙背)에 철(徹)할 정도는 아니지만,하여간에 꼼꼼히 읽어 봅니다.~~
이번에 스님께서 내신 퀴즈 취지가 오탈자를 찾지 않고 마음을 찾으라는 것일텐데요,,,~~



관음시식 中 p 202 밑에서 세째줄 지심체청 -> 지심제청...(諦 의 음이 체가 아니라 제"가 일반적인듯 : 기존법요집과 작은 크기의 책"법수일화"에는 제"로 되어 있네요...)

관음시식 中 p 218 가운데 : 냄과 꺼짐(생멸)-> 남과 꺼짐(생멸)

  그리고요...
퀴즈와 관계없는 듯 하지만,
기존법요집과 비교하면서 생긴 의문입니다.
스님께 여쭙니다...

관음시식 中에서

p 216 맨밑 : 보회향 진언" 이 기존 법요집과 "법수일화"에는 없네요
...~
p 217 맨위 : "찬반게"가 기존에는 "공양찬"으로 되어 있슴을 발견하였습니다....

p 226 맨위 : 공덕게" 한글로 해석이 없습니다(다른 게는 다 있는데요..아마 통째로 빠진 게 아닌가..하는 추측입니다.)

p 234 첫째줄 : <선보운정 복유진중>의 해석이 약간 궁금합니다......~~

""""""""""""""""""
비가 오네요~~
이번에는 건듯 지나가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자 발견하고 스님께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자꾸 잊어버리고 그냥 오곤 했는데 잘됐네요

433쪽 6째줄 고운 머리말->머리발
438쪽 6째줄 헤메는 ->헤매는

이건 기도 하다 발견 한거구요
 본격적으로 찾아보고 다시 올릴께요.....

  아니 오(誤)자가 이리도 많았나요.

  스님께서 문제를 잘못 내셨나봅니다.
ㅎㅎ
두 개라 하시니까, 모두 두곳씩만 찾았군요.
많은가 봅니다.
이 참에  오탈자 모두 발본색원 하라고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1) 至心諦聽지심체청 至心諦受지심체수
그렇습니다~~~ 위의 두 체자를 제청 제수로 바꿔야 합니다.

2) 냄과 꺼짐(生滅)
여기서 냄은 오자가 아니옵니다! 마음을 내다, 한 생각을 내다 하듯이 팔식에서 일어나는 의식은 “남”으로 육식에서 한 생각 일으킴을 의도적 일으킴으로 보아 “냄”으로 표현합니다.   
 
3) 새 법요집의 수정내용의 핵심중 하나가 “보회향진언”이 제 위치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보회향진언”을 의식의 끝으로 옮겨온 기존관행을 바로잡은 것이지요.
공양진언 뒤에 바로 회향진언을 두어 공양의 공덕을 널리 모든 중생에게 회향한다는 보회향진언을 의식의 하이라이트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예리한 발견입니다^^

4) “찬반게” “공양찬”은 같은 뜻이고요,,,,,

5) 지적대로 아래의 “공덕게” 해석부분이 빠졌군요.

願 以 此 功 德  普 及 於 一 切
我 等 與 衆 生  當 生 極 樂 國
同 見 無 量 壽  皆 共 成 佛 道

이 공덕 모든 곳에 두루 퍼지어
모든 중생 극락왕생 이루어져서
서방교주 아미타불 친히 뵈옵고
깨달음의 여여한 도 이뤄지이다.

6) 선보운정 복유진중(善步雲程 伏惟珍重)

관욕서부터 관음시식까지의 구절구절 그 내용을 자세히 읽다보면 영가를 어떻게든 극락에 보내려는 마음이 지극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영가에 대한 마음 씀에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선보운정 복유진중(善步雲程 伏惟珍重)은 그 대미를 장식하며 마지막 영가에게 일러주는 뜻이라 할 수 있죠.
마음속에 극락이 있는 자는 안고서고가 다 극락이련 만은 중생이 오고감에 집착하니 극락이 십만팔천 리 머나먼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아미타불 만나러 가는(善步) 머나먼 길(雲程) 부디 업드려 비옵나니(伏惟) 조심해서 가시옵소서(珍重)  ,,,,,,,,,(),,,(),,,(),,

  구명숙, 신도언, 김진덕, 혜인화,
위 네 분 모두 애쓰셨습니다.
오자 찾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

  우와~대단들하시네요 ^^...저는 책만 보면 자꾸 졸리는 병?이 있어서요 거기다가 오타를 찾으라구 하시면 어휴~~~아마 못꺠어날꺼에요...ㅋㅋㅋ

아마 다음법요집은 오타가 없이 좀더 깔끔한 법요집이 될꺼같습니다...^^

  베스트셀러 "법수일화" 아직도 절찬리 법공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