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보다 큰 법당에서의 참선은 넓고 큰 홀이라서 그런지 시원하고 탕탕하다.
만약 정진을 쌀뒤주 속에서 하라한다면 그 답답함이 오죽할까를 생각하니 당연한 느낌이다.
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고 한다.
그만큼 주위 경계가 심성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이다.
성도재일 기념으로 부처님 흉내 내기하며 새벽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있는 별빛은 최소 4~5년 전에 쏘아진 것들이라 한다.
광속의 단위가 초속 30만 킬로이니 어림짐작으로 생각해봐도 별과 지구의 장대한 거리를 알 수 있다.
그러니 끝 간곳없이 먼별에서 보낸 빛을 보고 깨달으신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주만큼이나 크고 광활한가보다.
허이구 졸려라,,,,,,,,,,,,아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