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늘 새로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 주일을 시작하는 시간, 새벽에 일어나 명상에 잠겨 봅니다.
명상이라고 특별날 것이 없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와 미디어의 시대
온갖 들을 것, 볼 것, 읽을 것 등을 다 접고
정신 나간 듯 앉아 마음 따라 소요합니다.
이 생각 저 생각 흐름에 맡겨 놓습니다.
자세는 삐딱해도 좋습니다.
몸을 스트레칭 하듯 정신도 워밍업 합니다.
한 시간 남짓 그러고 앉아 있으면 새로운 기운을 느낌니다.
그러고는 차를 몰아 성남 가서 목욕하고 옵니다.
그러면 아침 6시 누룽지를 끓여 김치와 아침식사를 간단히 합니다.
새로운 한주는 늘 이렇게 시작합니다.
모두가 복된 나날이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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