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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봉(盡峰)

    글쓴이 : 둔봉  (221.♡.210.69) 날짜 : 2006-10-02 (월) 21:20 조회 : 956


    진봉(盡峰)




    190센티 이상 위에 위치해있는 눈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는 느낌은 어떨까요?

    왠지 너그럽고 원만한 혜안의 눈일 것 같아요.

    높은 봉우리의 최 정점의 느낌으로 다할 盡자에 봉우리 峰자를 써서

    김상재님의 불명은 진봉(盡峰)입니다.


    조한정(正悟) (211.♡.19.72) 2006-10-02 (월) 21:57
      진봉 김상재 거사~!
    신도회에 입회를 축하하며
    수지불명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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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재 (211.♡.45.27) 2006-10-03 (화) 13:37
      스님 감사합니다. 어제 초저녁부터 밤늦도록  이러진 모임이 있어 미처 보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멋진 불명을 갖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너그럽고 원만한 성품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근무라서 찾아뵙지 못하고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조한정님의 축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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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숙 (61.♡.33.45) 2006-10-28 (토) 23:28
      진봉 거사님 축하드립니다~v^^v....정말 멋진 불명이시네요~좋은 이름 마니마니 불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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