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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일

글쓴이 : 둔봉 (221.♡.210.69) 날짜 : 2006-10-21 (토) 05:49 조회 : 935

음력 초하루 전날이면은 법회 보시러 안의 황대선원에서 큰스님이 올라오신다.

당연한 것 같은 일상사가 꽤나 감사할 때가 있다.

오늘이 그날이다.

고맙고 감사한 일은 그때그때 느끼고 알아야지 지난 뒤에는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생각이 든다.

조한정(正悟) (211.♡.19.72)

2006-10-21 (토) 11:00

지나서 느끼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시험을 치르고 나서 합격의 기쁨을 맞는것
또한 오늘의 기쁨일테니...

오늘 큰스님께서 법물절로 오신다고
하시니, 먼 여정 안전하게 도착하시기
바랄뿐입니다.

제2회 법수선원불자가족체육대회가
더욱 빛을 발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를 할때는
바로 내것만을 취하지 않을때,
그리고 남으로 하여 웃음을
자아내게 할때야 말로
감사를 받고 느낄때라고

좁은 머리로 느낌표(!)를
찍습니다.

ㅎㅎㅎ
오늘 한번 호탕하게
웃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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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숙 (61.♡.33.45)

2006-10-28 (토) 23:00

기회가 되어 큰스님 법문을 들을 수 있을때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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