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 낮 시간에는 교통방송 아니면 mbc를 주로 듣는다.
불교방송을 잘 듣지 않았다.
그것은 개국초창기 각인된 어눌하고 재미없고 느린 진행의 방송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문득 오늘 오랜만에 101.9에 채널을 돌린 것은 낮 시간에 조계사 다녀오면서이다.
“문세윤의 뮤직펀치”
빠르고 재미있었다.
저녁에 불교방송 홈피에 들러 이곳저곳 살펴보니
교육적인 면과 오락적인 면 등이 많이 달라져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주 유익해져 있었다.
“나에게 키스해”,
오늘 뮤직펀치에 출연한 “보은”의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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