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ESA)에 의해 지금까지 발견된 별 중 가장 빠른 속도인 초당 1122회로 자전하는 별이 발견됐다고 한다.
ESA과학자들이 “XTEJ1739-285”라는 중성자별의 외피에서 방출된 X-선을 관측한 결과 라 한다.
중성자별이란 엄청난 질량의 별이 자체 중력 때문에 폭발하고 별의 중심핵만 수축해 남은 상태를 말한다는데 한마디로 별의 뼈다귀만남아 어마어마한 속도로 혼자 돌고 있다하니 참 별일이다.
별들에게 물어 보고 있는 우주의 역사,
화성에 물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뉴스만으로도 무한한 상상력과 기대를 갖게 하는데 새해에는 희귀한 별 볼일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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