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시집살이를 마치고 돌아오니 절에 있어야 할 “양득이”는 밤새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고,,,,,,,
냄새로 이곳저곳을 확인하며 다시 도량에 적응하는 “백비”.
정확히 두 달 후면 새 생명이 탄생할 것인데, 그 기대가 크다.
계산해 보니 사월 초파일 얼마 전쯤이다.
"백비' 홧팅!
조한정(正悟)(211.♡.19.72)2007-03-13 (화) 23:37
공아 가지마소
공이 굴러가네
공을 잡아주소
공을 막았다네
" 백비의 태교를 위해~ "
순산을 바라면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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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덕(220.♡.31.60)2007-03-14 (수) 23:51
스님..강아지들 이름은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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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숙(124.♡.101.212)2007-03-16 (금) 15:52
세월이 빠른 이유~*♥*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해' 와 '달' 남매에게 마차를 주고 하늘길을 달리도록 했다. 그런데 늑대 두 마리가 그들을 뒤쫓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달렸다.늑대에게 잡아먹히면 세계가 끝난다고 생각한 해와 달이 지금도 멈추지 못하고 달리기 때문에 세월이 그토록 빠른 것이다.
백비가 벌써 어미가 된다고 하니깐 ....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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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정(正悟)(211.♡.19.72)2007-03-17 (토) 19:24
" 빠르네요~ " 라고 물어 보면
우리는
이렇게 대답하죠...ㅎㅎ
"빠르죠~? "
이렇게요....
염혜지 보살님~
세월을 막을수 있는방법응
가르쳐 드릴까요...???
" 국수가 제일인 것이여 ~!!! "
좋은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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