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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글쓴이 : 둔봉 (221.♡.210.34) 날짜 : 2007-04-30 (월) 19:30 조회 : 964

잘 다녀왔습니다.

보로부드르.

인도양 곁에 뚝 떨어져 거기,,, 족자카르타,,,,
7~8세기경에 번성했던 부처님 나라가 흔적으로 한 무더기 남아있었습니다.

짧은 거리에 떨어져있는 비슷한 규모의 힌두사원 “프람바난”은 지진과 활화산 폭발로 무너져 몸살을 앓고 있었지만, 보로부드르는 불가사의인체로 당당히 버티고 있었습니다,,,,,

둔봉 (221.♡.210.34)

2007-04-30 (월) 20:04

어떤 여행이던 역시 우리나라가 좋다는 것으로의 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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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정(正悟) (211.♡.19.72)

2007-04-30 (월) 23:07

스님께서 무탈하게 보로부드르 잘 다녀

오신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마음 곱게 두 손 모아 봅니다.

다니러 가실때와
다니어 오셨을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역시
길가의 한줄에 매달려 바람에
너울~ 너울~ 법수선원 주름등
아닐까 싶은데요.

그~ 쵸 ? 헤~헤

두 분 스님과 큰 형님(?)들
그리고 작은 동생(?)들이 협심으로
이쁘게 손타지 않게 잘했읍니다.

만족하시지요~~~ _*^*_ !!!

너무 잘 달아서...
너무나 이뻐서...

가슴으로 울컥~ 하시지
않으셨나요.

ㅎㅎ
3박4일 수학여행 다녀올때
문패만 보아도 그 감정이
복 받치던 시절이 있었죠...

모든 수고와 노고의 공덕을
우리 법수선원 큰 형님(?)들께
회향하면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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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혁산) (221.♡.152.89)

2007-05-01 (화) 11:17

주지스님 몸건강히 잘 단녀오셨네요, 항상 갔다오시면 여행얘기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참으로 많은것을 알게 됩니다. 주말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그리고 주지 스님 전화번호를 입력해 두었습니다. 앞으론 바로 알아낼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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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봉 (121.♡.222.105)

2007-05-01 (화) 16:38

등운력,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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