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천수"

  우선 명예회장님의 크신 서원
이루게 되어 기쁘고 감축드립니다.

법수선원의 초창기부터면 정말
까마득한 옛날이겠군요.

제가 85년말부터 인연을 맺게되었으니
다시한번 그때를 보고싶고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법수선원의 새바람이 불기를
바랄뿐입니다.

예전에 청년회,학생회,어린이회까지
재잘재잘거리며 뛰어놀았던 생기있어
보여서 규모는 작은 사찰이지만
여느 사찰 못지않게 스님들께서
많이 상주하셨고 지금은 이모든것이
많이 변화가 있었군요.

이러한 실상을 명예회장님의 큰 서원을
통하여 다시 볼수 있어서 기쁘기 끝이 없아옵니다.

법수선원이여~
영원하라

큰 서원 세우고 다음의 뒤를
이으실분이 누굴까~

생각에 잠기면서 훗날 남을 기록을
어찌해야 할 지 지금부터 찬찬히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가 ~
법수선원 모든이가 ~
불자가족 모두가 ~

오늘도 명예회장님의 건강과 서원을
이루심에 박수와 함께 두손 곱게 모아
합장하옵니다.

정오 조한정 합장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