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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寂圓滿

글쓴이 : 둔봉 (221.♡.210.55) 날짜 : 2007-07-13 (금) 08:51 조회 : 1228

빈둥빈둥,,,,,,
뒹굴뒹굴,,,,,,

제법이 공적(空寂)하니
제행이 원만(圓滿)하네

보림행(保任行)이여!
유유자적(悠悠自適)이여!

빈둥빈둥,,,,,,,
뒹굴뒹굴,,,,,,,

권용성(용성) (121.♡.143.31)

2007-07-13 (금) 11:26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좋은뜻인거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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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숙 (124.♡.101.66)

2007-07-13 (금) 12:55

반야심경을 외고 있으면...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4살짜리 꼬마애가 옆에서 "공공공공공공..."한다는

얘길 듣고 너무 귀여워서 한참 웃었는데요~...

이 짧은 시같은 글이

공공공공공공...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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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봉 (221.♡.210.55)

2007-07-13 (금) 14:23

빈둥빈둥,, 비니 둥굴고,, 비니 둥굴다.
비니 원만하다,,
空圓空圓,, 空空寂寂,, 圓滿圓滿,,,空寂圓滿

좋은 뜻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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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정(正悟) (211.♡.19.72)

2007-07-13 (금) 18:30

좋은 뜻이라 생각해요.

마치

"이랬다 저랬다" 처럼

일했다 절했다를 읽은데로
소리내어 보면

위와 같아요....

좋은뜻인거는 분명한데,
왜이리 틀린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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