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지난 토요일 저녁 운동끝나고, 윤총무님 등과 휴식중에 공양간벽에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했었는데요..
이제 '송하도인'이라는 작품을 만들려나 소나무 밑에 도인만 그리면 되겠네요.. 기다려봐야지...^^

  싹 뜯어 내고 도배종이를 다시 한번 바르려고 했는데,,,
뜯어 낼 일이 아니었어요.
도인이든 노인이든 등장인물이 있으려나 기대해봐야지요.
그러려면은 비가 더 와야 할 것 같기도하고,,,

  '착시'속에서도 촛점잃은 눈으로 멍하니 바라보면 '설송도'가 아니고 처용이 각시가 달밤에 승무 연습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네게 중에 두개를 그리워하며,,,어렵나요?

  처용 각시舞라,,,,,흠,,,
골키퍼 처용이 더 바빠지겠네요,,,^^

수인심님! 혹시,, 지금,,,, 처용각시 심정이신지?,,,,어렵나요?
처용가 추가요,,어허

  이 노래는 첨 듣습니다.이사람이 부른거 다 들었다 싶었는데,
어메,,가랑이만 유독 강조 하시네 장선생 성질 나버렀쓰 ㅎㅎ

  가슴이 서늘해지네 ,소나무가 자유로워진건가  알수가 ....진정한 자유 가슴 퍽찬  자유 ..... 글세  열반을 하지않고서야
무었때문에 가랑이를 ...? ,들먹이고 싶을까?
나는 수인심 잘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