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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게시물 5,609건, 최근 0 건
       

    生死苦.

    글쓴이 : 둔봉  (221.♡.210.55) 날짜 : 2007-08-18 (토) 07:52 조회 : 1040


    칠석에 생축 발원하고
    백중엔 망축 발원한다.

    生은 물의 축제요
    死는 불의 축제다.

    나지마라 죽기괴롭도다.
    죽지마라 나기괴롭도다.

    生死가 苦다.



    태진아 - "그저 그렇게"

    둔봉 (221.♡.210.55) 2007-08-18 (토) 08:13
      무거운 내용에,,,가벼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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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정(正悟) (211.♡.19.72) 2007-08-18 (토) 08:46
      그저 그렇게...

    ㅎㅎㅎ

    맞아요

    그(나) 저(나) 
    그렇게 살아가요....

    그(나) 저(나)
    고(苦)렇게 살아갑니다.


    말 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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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峰(임외석) (210.♡.177.184) 2007-08-18 (토) 17:58
      生은 물의 축제요
    死는 불의 축제라...

    좋은 말씀입니다.

    生은 아침의 축제요!
    死는 저녁의 축제라!

    모든 축제는 樂이 아니라 苦이니라!

    고로
    나지마라!

    그래야
    나는 괴로움도 죽는 괴로움도 없느리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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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행 (211.♡.20.179) 2007-08-18 (토) 19:14
      '그저 그렇게 '욕심없이 근심없이 물 흐르둣이 순리대로 살기가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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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峰(임외석) (125.♡.64.7) 2007-08-18 (토) 19:35
      그리고
    낳지도 마라!

    산고(産苦)
    생고(生苦)
    사고(死苦)를 낳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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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인심 (203.♡.153.177) 2007-08-18 (토) 22:38
      '죽지마라 나기괴롭도다' 환생 이야깁니까
    다시 무엇으로? 뭐가 되어,??
    여전히 선택형은 아니것지요,그렇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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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봉 (221.♡.210.55) 2007-08-19 (일) 02:13
      원력의 힘으로 생사를 선택할 수 있으면 보살이지요.
    업력에 끌려 나고 죽으니 중생이고요.
    원력과 업력의 차이,,"그저 그렇게" 보다는 원력을 가지고 살다가 보면 뜻대로 이루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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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정(正悟) (211.♡.19.72) 2007-08-21 (화) 16:36
      물불은 안가린다고 했습니다.

    생의 원천인 물,
    사의 원천인 불,

    고로
    생과 사는 가릴께 없어요.

    함께하면서 즐겁게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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