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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게시물 5,609건, 최근 0 건
       

    hi

    글쓴이 : 둔봉  (210.♡.160.140) 날짜 : 2007-11-23 (금) 14:08 조회 : 933


    델리 "빠하르간지"에는 한국인들이 많아요.
    처음엔 외양간에 들어온줄 알았는데 이젠 익숙해 졌어요.
    널려있는 쓰레기 매연 소음 릭샤, 거리장사들,,,,
    한국음식하는 식당에는 각가지 음식이 읶조

    14시간을 버스에서 튕기며 도착해 이젠 오후 6시 바라나시에 기차로 갈 준비하고 있어요.
    심야전기 체크 잊지말아요 원선스님, 만돌스 결제 안들어가남?
    내일이 결데인데,,,
    나는 바라나시 녹야원에서 결제할거예요
    부처님당시 설법을 들어보려 애써볼라고요

    선학원은 이야기 해놓고 왔어요 법윤지한테
    또 봐요^^
     

     

    도성행 (211.♡.20.69) 2007-11-23 (금) 16:56
      튕기며 버스 타는 재미는
    어린시절 완행버스 타고 외갓집 가는
    재미 외에는 경험이 오랜 옛날 애기인데..

    14시간이나 튕기며 타셨다니?
    이번 여행은 온전히 고행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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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희 (116.♡.163.82) 2007-11-23 (금) 23:22
      여기저기 이동시간이 참으로 많아서 힘드시겠어요...
    침대칸 버스는 본 적이 없어서 상상이 안간다는... ^^
    엄마가 제가 없는 동안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마침 집에 아무도 없는 틈에 전화를 하셔서 걱정은 안하셨는지요...
    아빠는 학원엠티가셨었고... 신랑은 신랑대로 일하러...
    저는 애기데리고 병원가는 길이었거든요...
    애기가 감기에 걸려서 영~~ 낫지를 않아서...
    이번엔 좀 차도가 있으려나...

    여기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있는데...
    날씨가 들쭉날쭉한 인도에서 감기는 안걸리셨나요??
    엄마는 여행가 계시는데 엄마 아뒤로 글을 쓰려니 좀 어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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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정(正悟) (211.♡.19.72) 2007-11-24 (토) 01:32
      아쿠~ 서령이가 감기 걸렸다구요...
    저런...내가 알기로는 감기에는 귤이 최고인디~!!!

    다만 먹는 방법을 유의한다면 아마도 10개 내외면
    감기 뚝 ~ 할것 같은데 나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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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숙 (124.♡.100.110) 2007-11-27 (화) 10:05
     
    버스에서 튕기며...ㅋㅋㅋㅋㅋ

    14시간...시간을 보면 웃음이 안나오는데...

    튕기다는 표현에 웃음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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