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즈음에,,,

  점점 더 멀어져간다~

남대문(숭례문)이 전소되었다....
누군가의 잘못으로 국보1호가
소방차의 수차례의 물줄기도
비아냥 거리듯이 화마가 삼키고 갔다

화탕지옥이 눈 앞에서 보여지는것
같았네요.

누군가 그랬듯이 서울시를 받친다고
했는데, 그 첫째가 남대문이더냐...

악담은 아니지만 악재는 분명한것 같다

목격자도 얘기가 엇갈리고
아직 수사도 마무리 못했으니,

범인도 국보급(?)이 아닐까 ?!

교훈으로 우리도 미리미리 대비해서
아름다움으로 보존합시다.

나도 쉰 즈음에.......ㅎ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정오 조한정 합장 _()()_

  제목은 쉰 즈음~ 노래는 서른 즈음~
(청춘을~~ 돌려~다오~)
두분 스님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좋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윤총무는 아마도 쉰즈음보다

서른즈음에 가까운거 같은데...

ㅎㅎㅎ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숭례문과의 이별까지야,,,,ㅠㅠ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매일 싸우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앞에서 싸우기까지야....ㅎ;ㅎ;

 
절로 웃음이 나는 따뜻하고
정겨운 모습과 색깔의 사진이네요~

  노자의 말씀중에,,,
누구가을 깊이 사랑하면 자신이생기고

누군가가 나을 깊이 사랑해주면 용기가
생긴다는데요,,

제나이 쉰살이 훨씬 넘었는데
나을 누가 사랑해줄분은  없으테구...

모두을  깊이 사랑하겠습니다,,,

  나를 누가 사랑해줄분은 없으테구...?

아니,,순희씨,,남편 놔두고 뭔 씻나락이레유~~^^

  없을테구인데요,,,
30년 넘는 동반자는???  사랑보다,,

믿을수있는  친구,,동무,,,  된장과  고추장 이랄까??
,,
,제가 말하는 그런  사랑,,은,,

남이지만  믿을수 있는  그런친구 이지요
몇십년을 알구 지내였는데도,,

서로 상처주지 않고 서로에게 위로을 해줄수있는,,,